2021. 1. 18. 22:50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초심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박지성 선수의 전북현대 k리그 축구 행정가의 활동 소식입니다
우선 박지성 선수는 2000년 교토 퍼플 상가 시작으로 네덜란드 psv 아인토호벤 2005~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드를 거쳐 2014년 퀸즈 파크 레인저까지 맨유에서
박지성은 7시즌동안 204경기 출전 28골 29도움 을 기록
거기에 선수시절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카라바오컵 3회 우승
FA커뮤니티 쉴드 4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우승
FIFA 클럽 월드컵 1회우승 맨유 앰버서더로도 활동했습니다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A매치 100경기 출전 활약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컵 본선 3회 연속 득점 기록
2005년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진출기록
박지성 선수도 은퇴한지 7년이 되어서 이렇다 활동이 없었는데
앰버서더 제외.. 박지성 선수는 은퇴할때 지도자에 관심이없다고해서
2016년 FIFA 마스터코스에 입문해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등 을 돌면서
축구 행정가로서 공부를 꾸준히 해온 바있습니다
박지성은 이번 전북현대와 손잡고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일한다고합니다
테크니컬 디렉터란 팀 전체의 틀을 잡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유소년 팀부터 성인팀까지 기술 조언하며 행정 업무를 담당할 예정(구단 경영 기술파트)
박지성은 국제축구 평의회(IFAB)자문위원,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 역임하며 행정업무를 몸담은 적이있습니다
이번에 특정구단에서의 행정업무는 처음이다. 거기에
K리그 축구 최강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현대라니 더욱 관심이 가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박지성은 지난해 전북의 제안을 받은 후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전북은 김상식 감독 체제로 전환 이운재 골키퍼 코치 김두현 코치등을 영입하며 이번에 박지성까지
합류시키며 사무국 까지 강화하는 것 같습니다
이영표 도 강원 FC 대표이사로 활약중인데 이번에 박지성까지K리그
와서 한국 축구가 더 발전 했으면 좋겠네요